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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원을 활용해서 스스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방안을 찾아보자는 제안에 대해서는 검토조차 거부한다.
비법정 등산로와 통신탑.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분명한 사과와 과거사 사과에 대한 진전된 언급이 필요하다.
기시다 총리의 답방이 성사되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월 16일 한국 대통령으로는 4년여 만에 일본을 방문한 데 이어 한·일 정상의 ‘셔틀 외교가 12년 만에 공식 복원되는 의미가 있다.방한이 성사되면 2018년 2월 아베 신조 당시 총리 이후 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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